
2025년 AI 노트북 삼국지
- 인텔의 팬서레이크 vs 애플의 M4 vs AMD의 라이젠 AI의 진검승부
2025년 하반기, PC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단 하나입니다.
"이제 노트북도 AI 구동 최적화가 중요하다"
인텔, 애플, AMD의 세계 최고의 CPU 기업들은 각각 AI 연산 중심의 노트북을 앞다퉈 출시하고,
AI PC 시장의 주도권을 누가 가져가느냐 맞붙고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CPU의 속도로 이뤄지는 경쟁이 아닌,
온디바이스 AI를 얼마나 잘 구현하느냐가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인텔 팬서레이크와 애플 M4 그리고 AMD 라이젠 AI 300 시리즈를 비교하며,
AI PC의 핵심 기술과 사용자 경험의 변화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인텔 팬서레이크 - 전통있는 강자, AI 엔진으로 새롭게 위상을 높이다
핵심특징
- SoC(System-on-Chip) 기반 통합 구조
- NPU 탑재로 로컬 AI 처리 가능
- MS Copilot+ 연동 최적화
인텔은 오랜 x86 CPU 시장의 리더지만,
이번 팬서레이크부터는 NPU(신경망처리장치)를 중심에 두고, SoC구조로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AI 음성 인식, 이미지 생성, 실시간 번역 등이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에서 바로 실행되게 합니다.
- 예상 탑재 기기 : Dell XPS 14 AI Edition, HP Spectre AI 시리즈 등
2. 애플의 M4 - 생태계 중심의 AI 연산 확보
핵심특징
- macOS와 연동된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 파이널컷, 키노트 등 생산성 앱에 AI 통합
- 초저전력 AI 처리
M4 칩은 애플 생태계 전체를 AI 친화적으로 통합하는 전략이 특징입니다.
성능은 M1때부터 시장을 압도하고 있으니 부족할게 없는 상태이며, AI를 통해 사용자의 체감을 더욱 올려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파이널컷에서는 영상 컷 자동 분류가 가능하며, 키노트에서는 슬라이드 요약 생성 등
Mac OS 내의 창작 툴에 새로운 파트너를 만들어 생산성을 더욱 높여주게 되는 AI가 탑재됩니다.
- 예상 탑재 기기 : MacBook Air M4, MacBook Pro 14 '2025 등

3. AMD Ryzen AI 300 - 하드웨어를 넘어 AI도 로컬 생성형으로 잡는다
핵심특징
- Stabel Diffusion, Whisper, GPT 등 로컬 실행 지원
- XDNA2 아키텍처 기반 NPU
- 다양한 AI 툴킷과의 호환성
AMD는 AI를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생성툴 타깃하여,
텍스트 생성과 음성인식 그리고 이미지 생성을 완전한 오프라인에서도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이렇게 되면 프라이버시 보호와 빠른 응답 속도를 갖게 되고,
생산성에 딱맞는 도구들을 제공하므로써 노트북 자체의 최적화된 AI를 사용하게 됩니다.
- 예상 탑재 기기 : ASUS Zenbook AI, Lenovo Yoga Slim AI 시리즈 등
4. 3가지 CPU에 대한 주요 궁금증
Q. 팬서레이크, M4, 라이젠 AI 중 어느 쪽이 가장 빠른가요?
A. 순수 연산 성능은 용도에 따라 다르므로 딱 뭐가 빠르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영상 창작 도구로는 M4가 범용성을 볼때는 팬서레이크 그리고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것에는 라이젠 AI가 우세합니다.
Q. 일반 사용자도 차이를 느낄 수 있을까요?
A.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예시로 화상회의에서 실시간 번역 활용, 자동 문서 요약 활용, 디자인 보조 등의 AI는 편의성을 넘어 사용자의 업무환경을 바꿔놓을 것입니다.
Q. 기존 노트북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A. 클라우드에 의존하던 기존 기능과 달리 오프라인 상에서도 AI 기능이 활용 가능하므로, 사용하는 장소부터 다른 도구와 협응능력도 차원이 다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5. 추천 사용자
제품 | 추천 대상 |
인텔 팬서레이크 | 사무용, 업무 자동화, Copilot 활용자 |
애플 M4 | 크리에이터, 영상 편집, 슬라이드 제작 중심 유저 |
라이젠 AI 300 | AI 개발자, 프라이버시 중시 사용자, 생성형 AI 주사용자 |
2025년 하반기 출시되는 AI 노트북들은 단순하 더 빠른 컴퓨터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문서를 쓰던 방식과 회의를 참석하던 일정 그리고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자체를 바꾸는 '스마트 워크 도구(파트너)'입니다.
AI는 이제 PC속에서 구동되어 기존 클라우드가 아니라 로컬에서 실행되게 됩니다.
다음화 예고
GPT-5를 품은 기기들 - '멀티모달 인터페이스'의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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